COMMUNITY

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우리와

공지사항

[NEWS] 고품질 K펫푸드 동남아서 '인기'…유럽·북미로 영토 확장

세계로 가는 K농식품
(2) '名品 사료' 우리와

ANF, 웰츠, 이즈칸 등으로
국내 펫푸드 시장점유율 2위
1위 佛 '로얄캐닌' 바짝 추격

"튀르키예, 중동 이어 유럽으로
유능한 R&D 인력 영입할 것"
최초로 전제품 품질 책임제 도입
최광용 우리와 대표가 11일 서울 남대문로 우리와 본사에서 해외 펫푸드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. 우리와는 14개 브랜드의 펫푸드를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8개국에 수출하고 있다. 우리와 제공
“펫푸드 선진국인 프랑스에 우리 깃발을 꽂는 게 목표입니다.”

최광용 우리와 대표(52·사진)는 11일 서울 남대문로 우리와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. 우리와는 1948년 설립된 가축사료회사인 대한사료에서 펫 사업부문이 2018년 분리돼 출범한 기업이다. 국내에서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사료를 만들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아시아 8개국에 수출하고 있다.
최 대표는 “북미 서유럽 등의 쟁쟁한 펫푸드 선진 기업들과 겨룰 만큼 품질에 자신 있다”며 “세계적 펫푸드기업인 프랑스의 로얄캐닌을 긴장하게 할 것”이라고 했다. 지난해 기준 우리와의 국내 개·고양이 사료 시장 점유율은 12.5%로 1위 로얄캐닌(14.4%)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.
 
(중략)
 
기사 원문 보러가기